한문철 TV 유튜브 채널 수익이 100억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한문철 변호사의 유투브 채널 ‘한문철TV’ 수익금 관련하여 진실을 밝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바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연자로 출연하여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 분석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튜브 수익금으로 100억 원을 벌어들인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 사실은 잘못되었으며 부풀려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튜브 수익금은 100억 원의 10분의 1 정도 된다고 고백하여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채널을 운영하는 직원은 10여명에 이른다고 하여 또 다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최고로 많은 수익금을 달성했던 적은 2020년도에 1억 원을 넘게 벌어들인 때가 있었다고 말하며 그 때 이후로 수익이 확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매 달 들어오는 수익금은 1000만원 선이며 그 이하일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본인은 유튜브 수익금보다 블랙박스를 찾아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문철이 소유한 자동차는 무엇일까??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수입도 많고 각종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면서 바쁘게 이동하며 지내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승용차를 타시지 않을까요? 아니면 밴을 타고 다닐까요? 정답은 걸어다니는 것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운전을 하는것이 무서워 운전을 하지 않고 걸어다닌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많은 사건 사고를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의 아내에게도 운전을 만류한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걸을 때 도로와 가까이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널 경우에도 도로가에 절대 서있지 않고 몸을 숨길 수 있는 전봇대, 가로수, 신호등, 구조물 등 뒤에 서 자신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대처 요령
한문철 변호사는 이어서 교통사고 대처 요령에 대해서 좋은 팁을 알려줬는데요. 사고 장소를 보존한다고 그대로 세워두는 것 보다 본인의 핸드폰으로 사고 차량의 모습을 360도로 돌면서 영상으로 남겨놓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 이후 도로가, 안전한 장소에 차를 이동 시켜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뺑소니 대처 요령
교통사고 상황에서 뺑소니로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사고 당일은 아무 말 없다가 다음날 상대방이 몸이 아파 뺑소니로 신고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큰 사고, 가벼운 사고 관계없이 무조건 연락처를 주고 받아야 한다고 당부 했습니다.
특히 아기, 어린이, 청소년 등 미성년자와 접촉 사고가 날 경우 받히고도 무조건 뛰어가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그 상대방을 절대 놓치지 말고 따라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부모님과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만약 놓친다 하더라도 가까운 경찰에서 연락하여 상황을 이야기해야 뺑소니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