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이 이번 6월에 열린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꾸준히 해온 기부가 이번에도 또 이어진 것입니다.
한국 소아암 재단에서 발표한 7월 2일 소식에 따르면 임영웅씨는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취득한 상금 총 200만원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한스타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입니다. 이 플랫폼이 운영되는 방식은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면서 미션을 통해 응원도 하고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임영웅씨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원은 현재 소아암, 백혈병, 희귀성 난치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것입니다.
특히 임영웅씨가 이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824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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