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그녀의 수입도 급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1조 5,000억원의 재산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으며 그녀의 나이는 34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더 많은 재산을 상속 받은 20대 자매가 공개되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것도 한국인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넥슨 창업주 고 이정주 전 회장의 자녀인데요. 둘 다 20살 22살로 아주 어리며 포브스 선정 2024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첫째 딸은 만 22세로 세계에서 7번째 어린 억만장자, 둘째 딸은 만 20세로 세계에서 3번째로 어린 억만장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자녀의 순 자산은 동일하며 14억 달러(한화 1조 8천950억 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2022년 아버지 이정주가 사망하면서 재산을 상속 받았으며 넥슨 업무에 참여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 20세의 둘째 딸보다 나이가 어린 10대 억만장자는 전 세계를 통틀어 두 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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