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소유와 송가인 진심으로 엮인 인연
미스트롯 김소유가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일상과 가족사에 대해 알려졌습니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는 현재 뇌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아버지를 보살피는 효심을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대학 선배로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송가인 씨와 식사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소유와 송가인은 미스트롯 준결승에서 대결을 펼치며 출연진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때 송가인이 1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인연은 TV프로그램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닌 대학 선 후배의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비록 송가인과 김소유가 함께 학교 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송가인은 김소유가 대학 시절부터 노래를 잘 부르던 후배, 챙겨주고 싶었던 후배라며, 그녀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김소유의 집안 사정을 다 알고 있던 송가인
김소유는 선배 송가인이 자신의 집안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의 어머니에게 선물도 잘 해주시고 현재 아버지가 뇌전증으로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가인은 “뇌전증인 아버지를 살뜰히 돌보느라 굉장히 힘든 상황인데 소유는 힘든 내색을 절대 안하고 병간호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칭찬하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습니다.
김소유는 가인 선배가 ‘미스트롯’ 우승 후 바빠진 일정에도 저를 챙겨준 것에 매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떡집을 운영할 때 단체 떡을 꼭 주문해 주면서 큰 도움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김소유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니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이겨내고 더 잘됐으면 좋겠고,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면서 진심을 담아 조언을 했습니다. 이에 김소유는 가인 선배를 롤모델로 노래, 인성까지 닮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의 선행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바쁜 일정을 보내왔는데요. 그만큼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아져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힘든 상황에 처한 후배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에게 차를 무려 2대나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녀에게 재산이 100억이 된다는 가설이 따라다녔는데요. 송가인은 솔직하게 “40억 정도 벌었다”고 언급하여 진정성 있고 성실한 인격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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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김소유를 도와준 것이 화제 입니다. 둘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김소유의 아버지는 ‘뇌전증’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래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